2021년 3월 참여주민 만남의 날 개최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21-04-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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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2일과 23일 양일간 덕진자활 '3월 참여주민 만남의 날'을 전주중부비전센터 5층 비전홀에서 160여명의 종사자와 참여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습니다.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한 인원분산책으로 동일한 내용을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교육시작 전 교육장 구석구석을 소독하였으며 입장하는 모든 사람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손소독을 실시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통해 행여 생길 불상사에 대비하였습니다.
교육내용은 직장내성희롱예방 디지털성범죄예방 그리고 인권의 이해로 구성되었습니다. 22일에는 젠더가족연구소 박미향 소장과 채민 인권활동가가 23일에는 오영렬 전주여성의 전화 인권강사와 채민 인권활동가가 외부강사로 나섰습니다.
참여주민과 종사자들은 노동자의 인격권, 생존권, 노동권을 침해하는 직장내성희롱의 행태와 대처 및 예방법에 대해 깊이 생각하였으며 모든 시민이 인간으로서의 주체성과 자기결정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과 교육이 필요함을 인식하였습니다.
법정의무교육에 이어 덕진자활 김정은 실장은 2021년 자활사업안내를 통해 참여주민들의 자활사업 이해를 도모하고 행사를 마쳤습니다.